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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가 예뻐서 먹을 수가 없어요

» 권규리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연일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고 열대야현상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런던올림픽이 새벽에 방송되어 잠시 더위를 잊고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어느덧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가을이 되면 농촌에서 아빠와추억만들기 벼베기 행사를 자주 하곤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벼베기와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만들기와 송사리잡기, 맨손미꾸라지잡기다. 9시 정도에 농촌마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메뚜기 잡기다. 여기서 잠깐, 메뚜기의 이름을 해석해보자. 메는 메산의 메이며 뚜기는 뛰기의 변형된 말이다. 그러므로 메뚜기란 산에서 뛰어다니는 곤충이란 의미다. 메뚜기를 오전 일찍 잡는 이유는 이슬과 관계가 있다. 10시 전이라면 벼에 앉은 메뚜기의 날개에 이슬이 묻어있다. 이 말은 날개짓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는 아이라도 쉽게 잡을 수가 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상황은 반전되어 어찌나 빠른지 어른이라도 쉽게 잡을 수가 없다. 이렇게 잡은 메뚜기는 곤충채집통이 포로수용소가 되어 일단 보관을 한다.

그 다음은 허수아비만들기다. 가정마다 입지 않는 상의나 모자를 가지고 온다. 그리고 준비된 각목으로 열십자를 만들고 밑부분은 톱으로 잘라서 뽀족하게 만든다. 그 다음은 준비된 흰색 천안에 짚을 넣어 머리 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각목위에 머리 형태를 예쁘게 만든다. 이 때 끈은 직접 꼬은 새끼를 이용한다. 그리고 매직으로 천에 눈과 코와 입을 그리면 완성이 된다. 그리고 논에 가서 삽으로 땅을 깊게 판 다음 허수아비를 세운다음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면 완성이다. 여기서 짚으로 새끼를 꼬는 법을 알아보자. 바닥에 앉은 다음 지푸라기 서너개씩을 양손으로 잡은 다음 양손으로 비벼서 꼬면 된다. 그런데 그 이치를 보면 먼저 각각 손바닥에서 볏짚이 각각 자전을 먼전 한 후에 마치 공전을 하듯이 왼손과 오른손이 돌아갈 때 완성된다는 점이다.

그 다음은 족대로 송사리잡기다. 주로 한 가정에 한 개의 족대를 주므로 아빠와 아이가 한 조가 되어서 잡는데 결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송사리의 이동속도가 초속 10미터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다. 분명히 눈 앞에서 송사리를 보고 코너로 몰았는데 대부분 잡지를 못한다. 송사리는 이미 이를 눈치채고 잽싸게 도망을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 해보는 아빠들은 허탕을 반복하고 허탈해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 경험이 있던 아빠들은 다르다. 노련하게 코너로 몰면서 쉽게 잡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30~40분 정도의 송사리잡기의 결과를 보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너무도 선명하다. 많이 잡은 아이들은 펫트병에 많은 송사리를 넣고 어께를 으쓱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아이들은 그야말로 풀이 죽고, 기가 죽는다. 하지만 많이 잡은 아이가 한 마리씩 나누어줄 때, 고맙다는 말을 하며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한 쉽게 친구가 된다.

점심은 늘, 가마솥밥이다. 전기밥솥에 익숙한 아이들이 가마솥으로 밥을 짓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러기에 밥을 할 때, 불이 붙은 장작으로 돌리거나 쑤시는 불장난을 한다면 약간은 허용해주고 그 호기심을 인정해준다. 때론 불어오는 바람에 연기를 들여마시고 ‘캑캑’ 소리를 내거나 혹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밥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언제 밥을 먹을 수 있냐고 채근을 한다. 이윽고 약한 불로 뜸을 들일 때면 아이들은 큰 그릇을 잡고서 아빠와 나란히 줄을 선다. 이윽고 솥뚜껑이 열리고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며 하늘을 덮을 때면 하얀 쌀밥과 누런 단호박이 보인다. 아이들은 ‘어 뜨거’를 외치며 서툰 솜씨로 밥을 푸고, 아빠들은 흐믓한 표정으로 그릇을 잡고 밥을 받는다.

  오후 5시가 되면 마지막 프로그램인 메뚜기 구워먹기를 한다. 먼저 커다란 양은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메뚜기를 넣기 시작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려움은 시작된다. 주로 아이들이 채집통에서 꺼내는데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한 마리를 꺼내다가 2마리가 탈출하거나 혹은 분명히 냄비에 넣었는데 순간 날아가기에 우왕좌왕하며 다시 메뚜기를 잡는 모드가 된다. 이윽고 메뚜기가 붉은 황토색으로 변하면서 잘 익었다고 판단되면 아빠들부터 먹기 시작한다. 물론 이 때 쯤이면 막걸리가 도착하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시원하게 들이킨다. 그리고 잘 익은 100%국산 메뚜기를 안주삼아 먹는다. 하지만 이 순간에 아이들에게 먹어보라고 전혀 권하지 않는다. 아이가 옆에 있으면 그저 지나가는 말로 ‘먹어봐’ 정도만 한다. 

이윽고 아빠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중학생이 다가와서 먹고, 이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도 함께 한다. 그리고 아빠들처럼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과 미취학 아이들은 의기소침하다. 과연 저 것을 먹을 것인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할 것이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다가 저학년 아이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고학년 형들이 먹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먹는다. 하지만 아직도 미취학 아이들은 선택에 대하여 결정을 하지 못하고 형과 누나들 뒤에서 어슬렁거리며 이유없이 돌을 발로 걷어차고 있다. 바로 햄릿의 고민처럼 ‘먹느냐 마느냐’에 대한 고민중이다. 그래서 “왜 형과 누나들은 모두 맛있게 먹는데 너희들은 먹지 않니?”라고 했더니 “선생님, 메뚜기가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그렇다. 미취학 아이들의 눈에는 메뚜기가 너무도 사랑스런 곤충으로 비쳐지고 있었다. 

이윽고 수많은 메뚜기가 아빠의 입으로, 그리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입으로 계속 들어가니 바닥에 놓은 메뚜기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취학 아이들은 아직도 인상파의 얼굴로 고민을 하고 있다. 드디어 바닥에 놓인 메뚜기가 모두 없어지자 아이들은 울거나 훌쩍거린다. 그래서 아빠가 다가가서 아이에게 왜 우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고 계속 운다. 이에 아빠들은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먹어보라고 할 때는 먹지 않다가, 없어지니 우는 심사가 얄밉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의 속마음을 인수분해를 하자면 그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예 먹을 수 없다고 판단하다가, 아빠, 형, 누나들이 먹는 것을 보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순간 익은 메뚜기가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이득은 있다. 만일 처음부터 아이에게 먹으라고 강요를 했다면 오히려 먹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으므로서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변하게 되었다. 바로 군중심리를 이용한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이다. 아마도 미취학 아이들은 오늘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다음에 메뚜기를 구워서 먹는 일이 생긴다면 맛있게 먹을 것이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을 사랑한다. 그리고 훌륭하게 키우려고 한다. 그렇다고 모두 훌륭한 아이로 자라지는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들이 아이를 너무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늘 청개구리들이 있어서 끌고 가려고 하면 아이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저항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도 자라면 어른이 된다.

그렇다고 부모가 모든 것을 강요할 수는 없다.

이제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게 법을 배워야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씩 인생을 배워야 한다.

바로 자기주도 인생법이다.

» 권규리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연일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고 열대야현상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런던올림픽이 새벽에 방송되어 잠시 더위를 잊고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어느덧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가을이 되면 농촌에서 아빠와추억만들기 벼베기 행사를 자주 하곤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벼베기와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만들기와 송사리잡기, 맨손미꾸라지잡기다. 9시 정도에 농촌마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메뚜기 잡기다. 여기서 잠깐, 메뚜기의 이름을 해석해보자. 메는 메산의 메이며 뚜기는 뛰기의 변형된 말이다. 그러므로 메뚜기란 산에서 뛰어다니는 곤충이란 의미다. 메뚜기를 오전 일찍 잡는 이유는 이슬과 관계가 있다. 10시 전이라면 벼에 앉은 메뚜기의 날개에 이슬이 묻어있다. 이 말은 날개짓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는 아이라도 쉽게 잡을 수가 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상황은 반전되어 어찌나 빠른지 어른이라도 쉽게 잡을 수가 없다. 이렇게 잡은 메뚜기는 곤충채집통이 포로수용소가 되어 일단 보관을 한다.

그 다음은 허수아비만들기다. 가정마다 입지 않는 상의나 모자를 가지고 온다. 그리고 준비된 각목으로 열십자를 만들고 밑부분은 톱으로 잘라서 뽀족하게 만든다. 그 다음은 준비된 흰색 천안에 짚을 넣어 머리 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각목위에 머리 형태를 예쁘게 만든다. 이 때 끈은 직접 꼬은 새끼를 이용한다. 그리고 매직으로 천에 눈과 코와 입을 그리면 완성이 된다. 그리고 논에 가서 삽으로 땅을 깊게 판 다음 허수아비를 세운다음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면 완성이다. 여기서 짚으로 새끼를 꼬는 법을 알아보자. 바닥에 앉은 다음 지푸라기 서너개씩을 양손으로 잡은 다음 양손으로 비벼서 꼬면 된다. 그런데 그 이치를 보면 먼저 각각 손바닥에서 볏짚이 각각 자전을 먼전 한 후에 마치 공전을 하듯이 왼손과 오른손이 돌아갈 때 완성된다는 점이다.

그 다음은 족대로 송사리잡기다. 주로 한 가정에 한 개의 족대를 주므로 아빠와 아이가 한 조가 되어서 잡는데 결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송사리의 이동속도가 초속 10미터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다. 분명히 눈 앞에서 송사리를 보고 코너로 몰았는데 대부분 잡지를 못한다. 송사리는 이미 이를 눈치채고 잽싸게 도망을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 해보는 아빠들은 허탕을 반복하고 허탈해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 경험이 있던 아빠들은 다르다. 노련하게 코너로 몰면서 쉽게 잡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30~40분 정도의 송사리잡기의 결과를 보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너무도 선명하다. 많이 잡은 아이들은 펫트병에 많은 송사리를 넣고 어께를 으쓱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아이들은 그야말로 풀이 죽고, 기가 죽는다. 하지만 많이 잡은 아이가 한 마리씩 나누어줄 때, 고맙다는 말을 하며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한 쉽게 친구가 된다.

점심은 늘, 가마솥밥이다. 전기밥솥에 익숙한 아이들이 가마솥으로 밥을 짓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러기에 밥을 할 때, 불이 붙은 장작으로 돌리거나 쑤시는 불장난을 한다면 약간은 허용해주고 그 호기심을 인정해준다. 때론 불어오는 바람에 연기를 들여마시고 ‘캑캑’ 소리를 내거나 혹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밥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언제 밥을 먹을 수 있냐고 채근을 한다. 이윽고 약한 불로 뜸을 들일 때면 아이들은 큰 그릇을 잡고서 아빠와 나란히 줄을 선다. 이윽고 솥뚜껑이 열리고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며 하늘을 덮을 때면 하얀 쌀밥과 누런 단호박이 보인다. 아이들은 ‘어 뜨거’를 외치며 서툰 솜씨로 밥을 푸고, 아빠들은 흐믓한 표정으로 그릇을 잡고 밥을 받는다.

  오후 5시가 되면 마지막 프로그램인 메뚜기 구워먹기를 한다. 먼저 커다란 양은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메뚜기를 넣기 시작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려움은 시작된다. 주로 아이들이 채집통에서 꺼내는데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한 마리를 꺼내다가 2마리가 탈출하거나 혹은 분명히 냄비에 넣었는데 순간 날아가기에 우왕좌왕하며 다시 메뚜기를 잡는 모드가 된다. 이윽고 메뚜기가 붉은 황토색으로 변하면서 잘 익었다고 판단되면 아빠들부터 먹기 시작한다. 물론 이 때 쯤이면 막걸리가 도착하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시원하게 들이킨다. 그리고 잘 익은 100%국산 메뚜기를 안주삼아 먹는다. 하지만 이 순간에 아이들에게 먹어보라고 전혀 권하지 않는다. 아이가 옆에 있으면 그저 지나가는 말로 ‘먹어봐’ 정도만 한다. 

이윽고 아빠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중학생이 다가와서 먹고, 이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도 함께 한다. 그리고 아빠들처럼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과 미취학 아이들은 의기소침하다. 과연 저 것을 먹을 것인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할 것이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다가 저학년 아이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고학년 형들이 먹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먹는다. 하지만 아직도 미취학 아이들은 선택에 대하여 결정을 하지 못하고 형과 누나들 뒤에서 어슬렁거리며 이유없이 돌을 발로 걷어차고 있다. 바로 햄릿의 고민처럼 ‘먹느냐 마느냐’에 대한 고민중이다. 그래서 “왜 형과 누나들은 모두 맛있게 먹는데 너희들은 먹지 않니?”라고 했더니 “선생님, 메뚜기가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그렇다. 미취학 아이들의 눈에는 메뚜기가 너무도 사랑스런 곤충으로 비쳐지고 있었다. 

이윽고 수많은 메뚜기가 아빠의 입으로, 그리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입으로 계속 들어가니 바닥에 놓은 메뚜기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취학 아이들은 아직도 인상파의 얼굴로 고민을 하고 있다. 드디어 바닥에 놓인 메뚜기가 모두 없어지자 아이들은 울거나 훌쩍거린다. 그래서 아빠가 다가가서 아이에게 왜 우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하지 않고 계속 운다. 이에 아빠들은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먹어보라고 할 때는 먹지 않다가, 없어지니 우는 심사가 얄밉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의 속마음을 인수분해를 하자면 그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예 먹을 수 없다고 판단하다가, 아빠, 형, 누나들이 먹는 것을 보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순간 익은 메뚜기가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이득은 있다. 만일 처음부터 아이에게 먹으라고 강요를 했다면 오히려 먹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으므로서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변하게 되었다. 바로 군중심리를 이용한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이다. 아마도 미취학 아이들은 오늘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다음에 메뚜기를 구워서 먹는 일이 생긴다면 맛있게 먹을 것이다.

  모든 부모들은 자식을 사랑한다. 그리고 훌륭하게 키우려고 한다. 그렇다고 모두 훌륭한 아이로 자라지는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부모들이 아이를 너무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늘 청개구리들이 있어서 끌고 가려고 하면 아이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저항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도 자라면 어른이 된다.

그렇다고 부모가 모든 것을 강요할 수는 없다.

이제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게 법을 배워야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씩 인생을 배워야 한다.

바로 자기주도 인생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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