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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육아의 십계명 - (10) 거짓으로 겁을 주고 울음을 그치게 하지 않는다

한방육아의 십계명 ‘양자십법’

(10) 거짓으로 겁을 주고 울음을 그치게 하지 않는다.

» 한겨레 자료그림

오늘은 '養子十法'의 마지막 설명으로 '낯선 사람이나 이상한 물건을 보이지 말며 거짓으로 겁을 주어 울음을 그치게 하여서는 안된다.'라고 한 육아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행동과 자극은 아이들의 온전하지 않은 신경, 정신, 감정을 혼란케 하여 심장과 간담(간과 쓸개)의 기운을 허약하게 만들게 되어 야제(수면 중 울고 보채는 증상)나 야경(밤중에 놀라고 헛소리를 하며 심하면 돌아다니기까지 하는 증상), 경기, 간질 등의 질병을 발생시키며 꼭 병이 아니더라도 겁이 많고 심약한 아이로 자라기 쉬우므로 부모님들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가끔 부모님들이 아무 생각 없이 아이를 재미있게 하려고 깜짝 놀라게 하거나 무섭게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또 무서운 얘기나 표정, 행동, 분위기 등으로 장난을 치며 또는 훈계를 하거나 다그치는데 불필요하게 무심코 한 언행은 아이에게 큰 심리적, 정신적 충격과 뇌리에 박히는 공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엄할 때는 엄하더라도 언행은 항상 부드럽고 온화하게 해야 함을 잊지 마십시요. 

이런 아이들은 나중에 자라서도 모험심과 탐구력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추진력이나 리더십이 떨어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 험한 세상에 심약하고 여린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고 가르치고 훈계함에 있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랑과 포근함으로 대하고 엄격할 때는 원칙을 가지고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일관된 방법으로 타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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