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놀이·교육»콘텐츠

[10월 23일 어린이 새책]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외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모리스 샌닥의 1981년 작 그림책. ‘아이다’가 나팔 부는 사이에 고블린이 아기를 데려갔다. 대신 얼음아기를 놔두고선. “동생을 훔쳐가다니!” 아이다는 노란 비옷 챙겨입고 날아간다. 아이다는 동생을 찾을 수 있을까?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직진하는 거장의 판타지. 재출간. 4살부터. 김경미 옮김/시공주니어·1만원.

이게 정말 나일까?

숙제, 방청소, 안 할 수 없을까? 이런 ‘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로봇한테 몽땅 맡겨야지, 그 전에 내가 누군지 말해줘야지. 나는 초등 2학년, 머리가 커 모자가 잘 안 맞고 양말에 자주 구멍이 난다. 로봇은 ‘나’ 노릇을 잘 할까? 그림책. 7살부터.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소연 옮김/주니어김영사·1만1000원.

바람은 보이지 않아

바람은 무슨 색일까? 앞이 안 보이는 소년이 답을 찾아 나선다. 늙은 개가 답하기를 “들꽃 향기로 물든 나의 털 색”, 물고기가 말하기를 “물속에 빠진 하늘 색”. 소년의 여정을 따라 가노라면, 바람이 얼굴에 스치어 내 마음에 들어오는 그림책. 초등 1~6학년. 안 에르보 글·그림, 김벼리 옮김/한울림어린이·2만2000원.

Next Article